오랫동안 기다린 새신발이예요.

지금까지 mais e mais 신발을 다섯켤레 신었는데 가장 편한거 같아요.

전혀 새신발 같지 않고 항상 신던 신발 같네요.

색은 사진보다 조금 더 밝은 색으로 조금 부드러운 붉은 빛이 돌아요.

디자인은 사진과 같아요.

항상 좀 넉넉하게 한사이즈 크게 235mm를 신었는데,

이번에 라스트가 바뀐 신발들은 좀 넉넉할거 같아서 230mm를 주문했어요.

저는 발사이즈는 정사이즈로 225-230을 신는 납작한 발입니다.

이번신발은 불편할 걱정없이 정사이즈로 신어도 좋을거 같아요.

사이즈는 넉넉한듯 잘 맞고, 뒤꿈치 쪽은 저에게는 좀 크네요.

발목에 있는 스트랩때문에 발등이 높거나 낮거나 해도 조절이 쉬울 거 같아서,

사이즈에 많이 구애 받지는 않을거 같아요.

m-1에서부터 지금 신발까지 마스에마스 신발은 점점 더 편해지네요.

디자인도 여전히 예쁩니다.